[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mary (김마리) 날 짜 (Date): 1994년03월14일(월) 23시32분03초 KST 제 목(Title): 마리의 왕십리분원 합격소식 아직 합격자 발표는 안 나왔지만요... 승교수님과 대담한 결과 승교수님께선 "왕십리 분원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라도 마리양 같은 재원이 들어와야 함은 만고의 진리라 말할수 있다.." 는 답을 주셨� 니다.. 덧붙여 승교수님께선 "혹시 주위에 마리양 수준의 재원이 있다면 얼마든지 추천하라 .." 는 제안까지 하셨답니다... 전 아직 여대2학년에 불과하지만 승교수님이 추천을 해 주셨으니..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왕십리 분원에서 공부를 시작해야 겠어요... 전공은 뭘로 할지 생각은 못해 봤지만 거기선 저와같은 미모의 재원이라면 ㄸ 얼마든지 공부할게 많이 있겠지요??? ㄸ 내일은 거봉원장님과 왕십리 캬바레에서 뵙기로 했어요... 거봉 원장님께선 내일 저의 " 지루박 솜씨를 보고 장학금 수여 여부를 결정하겠다" 라고 하셨거든요... 가ㄸ슴이 설레어 잠이 안오네요... 이젠 자야할 시간인데... ======================================================================== 마리야 마리야 이리날라 오너라~~~호랑마리 흰마리 모두날라 오너라~~~~~ 오빠들에겐 언제나 외롭다고 말하고픈 마리 마리 김마리~~~~~~~~~~~~~~~~ ======================================================================== 마리야 마리야 이리날라 오너라~~~호랑마리 흰마리 모두날라 오너라~~~~~ 오빠들에겐 언제나 외롭다고 말하고픈 마리 마리 김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