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T-Prince..,P) 날 짜 (Date): 1994년03월14일(월) 23시50분53초 KST 제 목(Title): 마리... 마리씨 외로와요? 키즈에서 헌팅한번 해봐요... 스캐너 사진만 보지말구... 개구리...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