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bingo (Young Jin) 날 짜 (Date): 1993년11월18일(목) 17시37분13초 KST 제 목(Title): To:실명제 인간. 참 너 한심하다. 여대보드에 쌈판 벌이고 싶니? 얌마 내가 언제 건전한 교제에 재뿌리고 다니는거 봤니? 이거 정말 웃기는 짜장이네....너 개념없구나. 난 이세상 사람이 수녀와 신부만으로 구성되는걸 원하는게 아녀. 짜샤. 다만 강쇠와 옹녀 아니면 카사노바나 돈쥬앙같은 놈으로 찰까봐 그러지. 다양한게 좋지만 게들은 좀 심하쟎아. 넌 그리 생각안하지? 그래 이해해 난. 너 같은애한테 교훈주려는 내가 한심한 놈이지. 다시는 여대보드에 쌈 걸지마. 숙녀들 계시는데 곳에는 멋진 글을 써야쟎아 임마. 나두 엠티가구 싶어.진짜야. 은밀히 추진중인데 니가 그러면 김새쟎아.하하하....재밌지? 일일히 응해주니까. 제대로 된 여대보드 하나있는거 내비둬. 요건 머리숙여 부탁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