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bingo (Young Jin) 날 짜 (Date): 1993년11월18일(목) 17시15분25초 KST 제 목(Title): 그냥 넘어가주지 뭐..... 우리나라에 여자를 돈주고 사던 시대가 있었나? 있다고 하더라도 헤헤헤 나는 돈주고 마누라 구할만큼 부자는 아니라네....또 그럴생각도 없고.. 내가 처녀를 소유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긴다고? 미안하이 흐흐흐 난 좀 나서대는 원톤이나 쉐어 그리고 그들의 추종자인 나라자네나 요즘 새로이 깝죽대며 터지고 싶어 안달이 난 hseung나 물개란 친구들이 여기저기 찝쩍대고 다닌통에 나에게 행운이 오리라 믿지 않네. 하지만 뭐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결코 처녀가 아니더라도 난 조금만 마음 상하지 결코 낙심은 안하겠네. 자네의 그 과부 얘기는 나도 어느 정도 동감하네. 떳떳한 새출발을 내가 왜 막겠는 가? 지금 자네 무리들은 갈래길로 빠지고 있네. 애초의 주장은 포르노 게재 및 자유 토론이었는데 왜 애꿎은 과부 얘기가 나오나? 내가 주장하는 선을 찾았나? 자네 주장 밑에 웬 녀석들이 나를 추켜주더군. 고마운 일이지. 나는 이미 그대들로 부터 정의의 개라고 인정받았으니 흠흠 출세했지 뭔가? 근데 우째 자꾸 그 자식들을 패고 싶단말야. 빙고뿐 아니라 건강한 지구상의 어떤 생명체도 발정을 하지. 그럴때마다 난 패고 싶은 놈들을 생각하며 운동을 하지.언제 어디서 터지고 싶어 안달이 난 놈들을 만나더라도 응해줄수 있게 말이야...... 자네들처럼 되먹지 못한걸 움켜지고 여기 조기 기웃거리지는 않지. 뭐 나더러 본성을 감추려는 위선자 운운해도 좋네. 하하하하하 가비지에도 썼지만 아침에 시골에서나 쓰는 낙엽모으는데 쓰는 갈퀴를 봤네. 정겹더군. 잠시 발을 멈추고 지켜봤지. 고게 필요한거 같아. 고걸로 자네들을 낙엽모으듯 끌어보아 누군지 모르지만 수필 "낙엽을 태우며" 처럼 "못되먹은 자식들을 패주며" 를 하고 싶더군. 하하하........... 나라 자네 도리가 없다면 자네의 연인이 자네를 믿고 한평생 살아갈까나? 아니면 자네도 아예 도리없는 여자를 구할라나? 아니면 자네 아들 딸이 도리없어 자네를 핍박하면 어쩔라나? 도리만큼은 절대 개에게 주지 말게. 개만도 못한 놈들이 많은 세상 살아가는데 기본은 있어야지.암. 하하하하하.난 자네를 키우고 싶단 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