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 황혁기) 날 짜 (Date): 1996년04월06일(토) 09시27분56초 KST 제 목(Title): 인류 화석에 관한 몇 가지 소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직립 보행을 했으며 원숭이와 사람 사이에 위치하는 유인원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1924년 로데시아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빨과 두개골 등으로 보아서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것으로서 서서 걸었다고 판단하고 이것이 사람의 조상으로 단정하였습니다. 그 후 Leaky란 미국인에 의해 탄자니아에서 앞의 것과 비슷한 두개골과 뼈들을 발굴한 후 역시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것으로 단정하고 '진잔트로푸스'라고 명명한 후 인간의 조상으로 단정했죠. 그러나 1966년 영국의 진화론자이자 해부학자인 Zuckerman은 수백 가지의 원숭이, 유인원의 두개골, 뼈와 해부학적 자료들을 앞의 화석들과 비교검토한 결과 위의 두 발굴 화석이 결코 인류의 조상이 아니고 원숭이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Science vol.102(1972), p.324; national Geographic vol.143(1973), p.819) 아울러 시카고대 해부학 및 인류학 교수인 Oxnard에 의해서도 이것이 인류의 기원과 무관한 유인원의 것임을 증명하였습니다. (Nature vol. 258, p. 389-395) 한편, 이미 20여년전 Leaky 자신도 샌디애고에서 있었던 강연회에서 자신의 종전 학설이 틀린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1891년에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로 분류되며 유인원으로 널리 알려진 자바인, 1920년 경에 발견된 북경인 등은 피테칸트로푸스라는 인류의 조상으로 일본으로 반출도중 없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더 이상 확인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독일 뒤셀도르프 근처에 있는 네안데르 계곡의 한 동굴에서 1백여년 전 처음으로 발견되어 유인원으로 제기되었던 네안데르탈 인은 반쯤 서서 다녔던 유인원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은 관절염으로 불구였을 뿐 아니라 비타민 D의 부족으로 인한 곱추병 환자였었다는 연구가 보고되었고 크로마뇽 인처럼 완전 직립이었으므로 현대인과 구별될 수 없다고 알려졌죠. 크로마뇽 인은 보통 현대인인 것 역시 오래 전에 밝혀진 것이구요.(National Geographic vol.142(1972), p.219) 또 예일의 인류 진화론 팀은 1973년 파키스탄에서 라마피테쿠스의 많은 화석을 발굴하여 턱뼈와 이빨 등을 조사한 결과 라마피테쿠스가 인류의 조상이라던 종전의 자기들 학설을 뒤엎고 인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새로운 독립적 존재인 유인원의 일종이라고 발표하여 진화론 학계에 파문이 일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물론 라마피테쿠스를 현 인류와 연결시켜주는 믿을만한 중간 형태의 두개골은 발견되지 않았기에 이들의 종전 이론이 맞는지 나중 이론이 맞는 지는 불확실합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