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Miro (정으니) 날 짜 (Date): 1996년01월04일(목) 19시44분11초 KST 제 목(Title): 말없이 끊어버리는 전화.... 밤 12시쯤.....전화벨이 울렸다.. 룸메이트가 전활 받았다...난 웅크리구 침대에 누워서 이연걸이가 나오는 호이호이영화 "정무문"을 보구 있었구.... "여보세요,여보세요" 몇번 말하던 친구는 이내 전화를 끊었구... "왜 전활 걸어놓구 말을 안해? 내가 받아서 그런가..... 혹시 너찾는 전환데 내가 받아서 끊어버린거 아냐...?" "난 그럴 사람 없네요....그렇게 전화걸어서 내가 아니라구 말두 없이 끊을 사람같은거 없어...." 말해놓구....TV를 끄구....자려구 누웠는데.....궁금해진다.... 혹시...그만두기로 한 누구가....그래도 새해니깐....새해인사라도 하려구... 전화한건가....아님....아주 먼기억속의 그일까....그러다 머릴 흔든다.... 그럴 리 없구....단지 잘못걸린 전화였을 거라구.....애써 몇번을 나에게 말하구....잠을 청했다...... 새해엔....서로가 서로에게 좀더 솔직하고 당당했으면 좋겠다...... ********************************************************** * Fear can hold you prisoner, * * Hope can set you fre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