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쉘) 날 짜 (Date): 1995년09월26일(화) 21시16분56초 KDT 제 목(Title): 최루탄연기에 눈물짓으며... 음.. 얼마만에 본 최루탄 터지는 소리와.. 연기들...인가.. 오늘 학교에서 5.18학살자 처벌및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집회가 있었다. 비록 얼마 되지는 않은 사람들이었지만 민주광장에 모여서 집회를 가졌다. 앞에서 외쳐대는 몇몇사람들과 그것을 듣는지.. 마는지 하는 사람들대열에 나도 한참동안 앉아서 나름대로 경청을 했다. 비록 수업때문에 일찍 자리를 떠나긴 했지만... 한 친구가 있었다. 수업을 빠져가면서 전경과 대처하는 학생들을 위해 보도블럭을 깨주고 왔다는 내 친한 친구.... 그러면서 눈과 얼굴이 따가워서 세수를 하고 왔다며 빠알간 얼굴에 웃음 짖던.. 그 친구랑은 1학년 들어오면서 같이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함께 했던 친구였다. 오늘 그 대열에서.. 뭔가 모를 마음에 혼돈이 한동안 일어났다. 음.. 모라고 하면 되나.. 이것을... 후후.. 정말 고민 많이 하던 때가 있었다. 그 고민으로 밤샐 때두 있었구 안 되는 말을 딴에는 열변이라고 토하기도 하고.. 특히.. 그 친구랑.. 잘 그랬었다. 오늘.. 전경과 대치하던.. 학생들.. 그리고 돌 깨주고온 친구.. 그냥.. 그들에 대해서.. 그냥 글을 적고 싶었다. 후후... ----------------------------------------------------- 보고싶은 마음을 오래 참으면 별이 된다고....... 내 꿈으로 띄운 별이 이제는 누구의 가슴에 가 닿을 지를 고민하지 말아야지. ----------------------------------------홀로서기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