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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jusamos (!@#$%^&*()�x)
날 짜 (Date): 1995년09월25일(월) 20시33분34초 KDT
제 목(Title): Re] 어제 락카페에서 본 여자





그런 옷으로 집을 나설 때 부모들이 뭐했나라고 하신 것을 보고 곰곰이 생각해봤습

니다. 예전부터,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햇으니까요. 그래서, 나름대로 아주 타당한

이유를 몇가지 대보겠습니다. 이 이유는 실제로 존재 가능한 것들이죠. :)


1. 부모들은 자고 있었다.

        새털이란 애들이 있습니다. 부모가 잘때 몰래 빠져나왔다가 깨기 전에 들어

        가는 애들이지요. 시간적으로는 이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2. 부모들이 없다.

        아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술집 여자도 될 수 있고, 가출 소녀도 될 수 있

        지만, 그외 멀쩡한 집안의 애도 독립심 키우겠다면서 나와 살기 때문에, 이

        는 가능한 이야기지요.

3. 부모들은 모른다.

        이 역시 가능하지요. 대부분, 그런 애들은 집에서 나올 때, 옷을 껴입고 나

        오거나 긴 옷으로 커버를 하고 나오지요. 그리고서는 근처에서 벗는 겁니다.

        그러면 그냥 그렇게 되지요.

4. 부모들은 또 모른다.

        친구가 자취를 하거나, 친구집이 비어있는 경우, 그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갑니다.

5. 부모도 그렇다.

        좀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부모도 똑같이 호텔에서 파자마바람으로 나다니고,

        밖에 나갈때 괜히 비치는 거 입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


결국, 그런 애들은 부모들이 모릅니다. 알고도 가만있다면, 그것을 신세대를 잘 이해

한다고 봐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자식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

람들이라는 생각만 드니까... :)


저도 잠시 머리에 스친 것을 포스팅해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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