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azer (김보상) 날 짜 (Date): 1995년07월02일(일) 04시21분07초 KDT 제 목(Title): 평범한 금요일 저녁. 다운타운엔 수많은 남녀 학생들이 모이게 된다.. 대개 새벽 세시까지 왁자지껄하는 소리는 줄어들지 않는다... 금요일 밤은 그들에게 무한정한 자유를 주는 듯해 보인다. ----- 아는 사람과 테니스를 쳤다. 평소엔 같이 수영을 하거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곤 했다.(참고, 남자임..) 운동이 끝난후 맥주를 마시고,, 12시가 되어서.. 그냥... 그 집에 놀러갔다... '형수님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노래를 시작.. (노래방 기계가 있다.).. 밤 3시가 되도록 노래를 불렀다... '이이는 수영하러 나가기만 하면 12시가 넘어서 들어와요..' '엥? 10에 헤어진 적도 있는데... 어데로 샜었나?' 술에 꼴고... 노래를 불러대고... 이런식으로 주말을 선방하며 지낸다.. 이번 주말엔 심심함(외로움)을 느껴보지 않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