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isis () 날 짜 (Date): 1995년03월18일(토) 09시05분35초 KST 제 목(Title): 살아감이 옳은가??????? 이제 나는 더이상 길을 걷고 있지 않다. 그 광장에서 벗어나 수풀로 덮힌 곳으로 발을 내딛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옆으로 저으며 비웃고 있었다. [길이라는 것은 누군가의 첫발자욱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아직도 나는 인생의 의미를 모른다. 하지만 나의 인생에 대한 의미는 뚜렷하게 알고있다. [인생이란 주어진 시간에 대한 나름대로의 정의이며 기록이다.] 시간의 의미는 무엇인가? 아직은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내가 지쳐 쓰러질때... 나를 따라 내 발자욱을 따라 오는 사람들이 내가 쓰러진 곳에 머물게 되리라. 그리하면 그곳이 또다른 광장이 될것이고 그중의 어떤이가 더욱 앞으로 나아가려 하리라. 내가 쓰러질 때... 아마도 확연한 인생과 시간의 의미를 말할 수있으리라. 하지만... 그 두가지는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는한 영원히 남을 숙제가 될른지도 모른다. [만족하는 자에게 끝이 있다.] 그 수풀속 어딘가에서 내가 전에 줏었던 보석을 잃어 버렸다. 누군가가 그러했듯이... [모든 사물의 의미는 존재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의미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존재하지 않는 사물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인식됨이 없이 존재하는 사물은 의미가 없다.] 이제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갈때다. 안녕히... [끝] (C) 1995-1996 ISIS, Hyeon S Son. 이 글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습니다만, 마음대로 복사 배포해도 상관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