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hyphen ( # Luka #) 날 짜 (Date): 1994년09월11일(일) 21시19분28초 KDT 제 목(Title): 저 빗속으로 (민아에게)...[6] 그리고 어느날 햇볕이 쨍하고 밝던날 Brown 과 Hyeon을 정말 근처 공원에 놓아주었습니다. 자연이 좋은 것인지 두마리의 고슴도치들은 서둘러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뒤... 다시찾은 공원의 어느 구석에서 한마리의 고슴도치를 발견한 Ginny의 탄성에... "와! 그런데 이놈이 Dochie? Brown? Hyeon?" 그놈은 저를 보고 전혀 경계의 빛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미 엄청나게 커버려서는 누군지는 알 수 없었지만. 등에난 점을 찾아내곤 그게 분명 우리가 알던 그놈들중 한놈이란걸 알 수 있었습니다. "얘들아 행복한가 보구나..." 그리고 그놈을 따라가본 우리들은 또다른 큰 고슴도치 한마리와..자그마한 새끼 고슴도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Hyeon 우리 저놈들을 또 데려다가 키워요 응?" Emma의 눈에는 기쁨의 빛이 가득합니다. "Emma야 넌 그때 헤어지는 아픔을 잊었니? 우리 그냥 두고 가끔 와서 보자꾸나..." "그럼 쟤들이 우리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요?" "Emma야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단다.. 그저 변하게 내버려 두렴... 네도 조금있으면 어른이에요. 그때 다시 여기에 와서 생각해 보면 오늘 우리들의 생각이 옳았다는 걸 알게 될거에요.응?" "네.. 하지만..." [다음..] / // // ./// / / / / / // in the ra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