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hjchoi (최 항준) 날 짜 (Date): 1994년08월17일(수) 05시29분44초 KDT 제 목(Title): 거봉님 보세요... 제가 저번에 준비하라고 일러드린 휴지 한통은 유용하게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깜빡 잊고, 그 용도를 말씀드리지 않아 거봉님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동원하게 만들어 정력을 낭비하게 한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휴지 한통가지고 오바이트가 완전히 치워졌는지 모르겠군요... 속은 상하시지 않으셨는지요? 제가 대리만족을 시켜드린다고 큰소리는 쳤지만 글솜씨가 부족하여 본의아니게 이런 방향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약속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