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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agang (카밀라빠돌)
날 짜 (Date): 2003년 7월 22일 화요일 오전 03시 40분 23초
제 목(Title): 하이텔 쥐새끼의 글에


>사강 진짜 짜증나는 사람이군요.


아무려면 너같은 쥐새끼에 비할 수 있겠어?


>처음 신문기사가 너무 띄워진 것이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자기 싫으면 이렇게 심한 말을 합니까?


'너무 띄워진' 그런 참기 힘든 헛소리를 헛소리라고 하는

것이 심하다고?

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그런 헛소리가 더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사강처럼 한마디 해주고 싶군요.


쥐새끼 주제에 '사강처럼'이라니?!

역시 쥐새끼 답게 주제파악을 못 하고 꼴값을 떠는군 그래.


>누구 마음대로 안뿌리 내렸는데?
>니 꼴리는 대로?


쥐새끼 나라에선 논란이 많은 것을 뿌리내렸다고 하나보지?


>은어나 속어 이상으로 '샘'이 뿌리내렸다면 살려야
>한다. 언어 변천의 기본도 모르는구나.


내가 이미 뿌리내린 것을 살리지 않아야 된다고 하기라도 했냐?

'쌤'과 마찬가지로 아직 뿌리내린 것이 아니라고 한 것인데,

꼴리는 대로 씨부리기는....


>그러기 싫으면 너나 그러지 마라.


니가 그렇게 씨부리지 않아도 난 안 그럴 거니 걱정 마.


>그리고 '도는'은 어느 나라 말이냐?
>'사전편찬인' 조재수씨의 사전엔 여기서 '도는'이라고
>쓰라더냐?


나는 Shift키 에러를 잘 내는 편인데 쥐새끼 니놈은 그런 오타와

'무너버리다'란 국적없는 말이 같은 거라고 보는 모양이지?

어떤 글자를 어떻게 오타하면 '무너버린'과 같은 말이 나오는데?

쥐새끼 꼴값도 가지가지로 하는구나.


>'먹거리'를 친숙하게 쓰는 일반인이 많을까?
>사강처럼 짜증나는 사람이 많을까? 어떻게 사강이
>일반인을 대표할 수 있나?


나는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국어)학자가 아닌 일반인'도

많이 있을 거라고 했을 뿐인데,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거지?

언제 내가 일반인을 대표한다고 하기라도 했어?


>생각이 이리도 이상하니 하는 일이 다니면서
>싸지르는 것 뿐이지.


글 해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꼴리는 대로 씨부리는 이상한

대갈통을 가진 니놈이야말로 기껏 하는 일이 다니면서 쥐새끼

짓거리나 하며 싸지르는 것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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