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8월05일(금) 19시03분58초 KDT 제 목(Title): 오늘은 또리옹니 결혼하는 날.. 이 아니구여~ 실은 오늘 또리옹니 생일이래용~ 우리모두 축하해줍시당.. 곰팡이집단.. 티버드님.. 게스트님.. 제이옹니... 그 외에 모든 분덜.. 다 같이 외쳐여~ 하나아 두우울~ 셋! 또리옹니~ 생일 추카해에~ 로미가..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