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스 카) 날 짜 (Date): 2002년 12월 15일 일요일 오전 12시 44분 47초 제 목(Title): 이수영. 이수영의 노래를 들었다 나와 더불어 살아갈 그의 기억도 그 노래를 듣고 있겠지 바람처럼 감정없이도 흐느끼는 그 목소리가 전신을 타고 울려 크나큰 공명을 자아내어 무심한 그에게도 닿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라..라..라.... 그녀처럼 눈물 흘리지 않고 울 수 있다면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