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스 카) 날 짜 (Date): 2002년 12월 6일 금요일 오후 03시 11분 50초 제 목(Title): 네거티브 전략. '네거티브 전략' 이라는 말을 듣고 생각난대로 적어보면 지나가는 잘생긴 업빠에게 침 흘리면서 '쟤 괜챦당~!! 저 갑빠 봐봐~~" 이라고 크게 -_- 말하는 것도 해당될까요. 울 허스킨 대꾸도 안하고 한동안 입 내밀고 운전하곤 하지만.. 인젠 포기했답니다. 헐헐.. 물론 전화나 문자보내는 건 제가 더 많이 합니다만 밤늦게 기다리는 역할은 언제나 그 사람 몫이죠. (본좌, 차가 없는 관계로 -_-) 잘 해줘도 소홀하지 않고 변함없을 거라는 믿음을 준 사람은 이 사람이 처음이죠. 사랑을 의리라고 믿는 저로선 그만큼 그에게 더 잘할 겁니다.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