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acduck (환상수첩) 날 짜 (Date): 2002년 12월 6일 금요일 오후 03시 46분 18초 제 목(Title): 여진의 대사 내가 그를 사랑하고 그가 나를 사랑하고 그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한번도 의심해 본적이 없네. 그 사람과 나 사이엔 믿음과 진실이 있어.. 혹시 아가씨에게 재영이가 몹쓸짓을 한게 아니냐는 시영의 질문에 도도하지만 정확하게 말해주는 여진의 대사... 아 요원인 너무 이쁘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에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