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30일(토) 18시20분01초 KDT 제 목(Title): 제이옹니야 요즘 쏘주는 토닉워터 타서 먹능고래. 레몬소주 딸기소주등등도 아직 많이 먹히기는 해지만 토닉소주 타먹으믄 디따 마시뜨라.. 근데 뽀까리스웨트 타먹으믄 그거뚜 마신남? 갑자기 쏘주고픈.. 로미가..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