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30일(토) 06시28분46초 KDT 제 목(Title): AHMLHS 님께... 위에 티버드님께서는 AHMLHS님을 비난하려고 항문어쩌구 쓰신게 아니신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화내시지 마세요... 그리고.. 내가 펀란에 야한 야그 씨리즈를 올린 장본인인데.. 혹 그거에 대해서 기분나쁘신적 있으셨읍니까? 있으셨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씨리즈 올리는것을 고려해보게.. 로미가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