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hanhs (♡얼음여왕) 날 짜 (Date): 2002년 10월 1일 화요일 오후 01시 55분 25초 제 목(Title): zeo님! > 그러나 문과생인 저에겐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라고 하시며, 스스로를 문과생의 카테고리에 넣으면서 자신의 사고방식이 >문과생의 보편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은연중에 말하시는 것 같길래, 그렇다면 >그집단이 그런 한계를 가진 것이 아니냐...고 넘겨짚어 본 것 뿐입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토를 달아야 하나 싶습니다만, Zeo님! 제가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굳이 "저에겐"이라고 했겠습니까? '문과생'이라고 말한 것은 교육과정상(지금은 달라졌는지 모르겠으나) 과학1만을 배우고, 물리라는 과목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group'에게 새로운 차원 (양자역학이라는 이론을 언급하면서)의 접근을 한 것이 '저'에게는 재밌었다는 말이었습니다. 落 花 無 春 人 淡 如 菊 newtrolles@orgi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