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날 짜 (Date): 2002년 6월 23일 일요일 오전 10시 55분 17초 제 목(Title): 징그러운 잉글리쉬? 영어로 다룰 수 있는 주제가 무한한 까닭은 영어가 도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지만 학생들에게 있어서 영어는 그저 머리아픈 문법의 집합에 불과한 것이다. 문법을 모르면 해석을 할 수 없고, 해석을 못하니 문장에 내재한 즐거움에 접근할 수 없는 게다. 악순환이다.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 현재의 중학교 교과 과정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갑자기 어려워지는 영어때문에 고생한다.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중 - 고 교과 과정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 Someday you will come 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