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_평강왕자_) 날 짜 (Date): 2001년 7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24분 41초 제 목(Title): Re: 도니님, 당신은요? >또, 사강님은 동의하지 않지만, 누군가가 위와 같은 요지의 말을 사강님 글에 > >대한 자신의 댓글에 관해 했다면 기분은 어떨 것이며, 어떤 행동을 > >하시겠습니까? 공격의 초점이 사람에 맞추어져 있는지, 아니면 다른 무엇을 그 대상으로 한 것인지는, 글 자체에 잘 담겨 있다고 봅니다. 제 글이 제가 말한 그런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에겐, 마음대로 생각하시라고 할 수 밖에요. 그리고 나에 대한 댓글들은 글마다 다 성격이 다르므로 일률적으로 말할 순 없겠지요. 하지만 penny 게스트의 예에 관한 제 생각은, 그에게 답한 다음의 글로 답변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난, 1) penny 게스트처럼 일부러 모욕을 줄 심산도 *아니었고, 2) 그런 목적으로 특정인에게만 다른 호칭을 붙이지도 *않았으며, 3) 누구를 '새끼'와 같은 모욕적인 단어를 써서 부르지도 *않았을 뿐더러, 4) 시러배처럼 함부로 타인에게 부모가 어떻니 *하는 식으로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penny 게스트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2),3),4)와 같은 공격의 대상이 달라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공격의 대상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면, 제 글을 똥침과 비교하신 것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