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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26일(화) 02시05분43초 KDT
제 목(Title): 리리/ 최항준님.. 



위의 글을 보니까 왜 더욱더 최항준님이 승현석과 

동의한 인물이라고 의심이 가는 걸까요... 

난 위에 분명히 최항준님과 승현석이 같은 인물이라고 

말한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남주희님과 승현석이 

같은 인물이라고 한데서 왜 엉뚱한 사람이 화를 낼까... 

(위란 내 글 전을 의미함) 

그리고 지금 유저란을 유난히 채크해봤는데 

최항준님이 idle time이실땐 승현석이 아니고 

(둘이 같이 로그인 해있는걸요) 승현석이 idle time

일때는 최항준님이 아니고.. 여기서 아이들타임은 

타이핑을 안하고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물론 위는 아주아주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다시.. X와 Y가 같은 인물이란데서 왜 Z가 

자기가 Y와 같은 인물이냐고 화를 낼까... 

음... 생각해볼 문제임... 

그리고 저는 위에 제가 승현석이 아니라는것을 내가 알고 

그리고 나를 아는사람들은 모두 다 아니까 뭐 위에 어느 사람이 

내가 그렇다고 해도 별 상관 안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아시니까.. 

저는 오른손을 들고 나의 모든것을 걸고 내가 아니라는것도 맹세할수 

있읍니다. 최항준님께서는 그거 할수 있나요? 

쩝.. 그리고 최항준님이 승현석이건 말건 전 별로 상관 안합니다. 

뭐 내 관심밖에 있는 사람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해봤자 내머리만 

아프지.. 내가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 생각해주기 바쁜데 말에요.. 

단지 전 키즈에 아이디없는 유저들도 많은데 어느 한사람이 

아이디를 삼천개 (과장) 정도 가지고 있는게 아까워서 그러는겁니다. 

차라리 아이디 없는 유저들에게 나누어주지.. 어느 한인간의 욕심에 

의하여... 들어오고 싶은 사람들 못들어오고... 

그리고..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남을 가지고 노는 최항준님의 

행동에 비판하고자 하는겁니다. 앞에 무슨 왕십리학교 어쩌구해서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들으신걸로 아는데요.. 그 다음 아무죄도 

없던 줄라이누나.. 깜찍님.. 나까지 끌어들여서 싸움을 일부로 걸자고 

하는 것 같은 행동...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어서 비판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그런행동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항준님이 승현석이 아니면 다행이고 그렇다면 다른유저들을 

위해 삭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디없는 게스트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도 남에게 피해를 안주시는 이상 더이상 최항준님이 

무엇을 하건간에 상관을 않겠읍니다. 

그럼... 



                 달빛속에 비친... 로미...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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