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333><) 날 짜 (Date): 2001년 12월 27일 목요일 오후 03시 51분 52초 제 목(Title): Re: .... 저는 순수미술 전공이 아니라 누드 뎃셍을 안 해 봤으나..(너무안타까움 캬캬) 그런 질문이야 당근 빳다로 많이 들었죠 크크크.. 저 아는 언니네는 과 엠티 갈때 모델도 같이 따라갔다던데요 뭐.. 크크.. 첨에나 어색하고 이상하고 나중에 아무렇지도 않다더군요. ^^ * * * * * * 탱의 말대로 미술의 기본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싶고. 기타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어쩌고 했는데.. 뭐 배우고 싶어서 다닌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제가.. ^^ 다만 전에 어디선가 본 말이 떠오르네여. 일본 사람들은 뭔가 배우려고 하면 무조건 학원부터 찾는다고 외국인들이 아주 의아해했다는.. 우리 나라 사람들도 좀 비슷한 거 같은데.. 뭐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제의 근원을 따지고 들어가면 넘 길고 복잡해지는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