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neArt ] in KIDS 글 쓴 이(By): evian (파워터프걸) 날 짜 (Date): 2001년 12월 27일 목요일 오후 03시 44분 39초 제 목(Title): Re: .... 마랴님.. 요 위에 리플은..꼭 제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거 같애요ㅋ 저는 하도 초상화운운하는 소리를 많이 들어소 저도 그래요. 그자리에서. 만약에 상대가 법대생이다. "오...변호 잘하시겠어요" 상대가 전자공학과다. "오..티비 캡 잘고치겠네요. 제 핸드폰이 좀 맛이 갔는데 봐주실래요" 상대가 상대생이다. "물건 잘 파시겠네요" -_-;; 미대생에게 초상화 잘 그리냔 얘기는 철학과 학생보고 점 잘치냔 말이나 비슷한 얘기져. 또는 건축과 학생보고 노가다 자신있냐는 얘기도 될거고-_- 마랴님 혹시 이런 얘기는 자주 들어보시지 않았어요? "저..누드수업할때 남자여자 같이 해요?" 저는 이런 얘기도 디게 많이 들었는데..-_-; 그럼 이래요 "그럼요, 모델언니랑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 쉬는 시간에 초콜렛 까먹고 장난쳐요" 이..갑자기 리플이 요상한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