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drhabel ( ) 날 짜 (Date): 1999년 1월 17일 일요일 오후 03시 06분 48초 제 목(Title): [후기전 잡담] ........... 후기를 올리긴 해야 겠는데.... 아직도 제 정신이 아니라... ^^ 5차는 24시간 커피전문점인 것은 맞았지만..... 인원은 무척 줄었죠.... 저를 포함하여 4사람이었고... 지롱님(맞나요?)을 데려다 주고 오신 온누리님께서 잠시 얼굴을 비추셨다가 가셨죠... 최후의 4인은..... croce, drhabel, staire, 달님 이렇게 였습니다.... 새벽 4시경 스테어님이 달님님(발음이 이상해 지는군요... ^^)을 납치하여(^&^) 낙성대쪽으로 출발하신 후, croce와 drhabel은 5시 10분 경까지 당구를 치고 신촌역에서의 지하철 첫차인 5시 32분차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아직도 잠이 덜 깼음.. 또 잘 것임... ^^ 어쨌든 올해는 스테어 님이 아닌 croce와 drhabel이 최후까지 남은 사람이었습니다. 신촌에서의 12시간이었죠.... (테라익님, 스테어님 혼내주세요.... 마지막까지 안챙겨 줬어요... ^^) 저의 자세한 후기는 정신 차리는 대로 올리죠.... 전 접수한 이쁜 언니 중의 한명 아뒤는 알지요...... 쩌비 올리자 마자 수정하게 되는군요.... 위에 보니까 이쁜 접수언니들 아뒤가 다 나와있군요.... ^^ 자원봉사단 접수팀: Grium님, lioness님, bomi님, srun님, hayan님, POEM님 서빙팀: Stepano님, 짝지님, loa님, perdu님, parkeb님, twenty님, youngwha님, 총괄 서빙팀 팀장: staire님. 외곽안내팀: Guest(불새)님, terraic 제가 들어갈 땐 두분이 계셨던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나는 두분은 lioness님과 grium(Grium이 맞나요? 지롱님이라고 다들 하시던데..)님이 기억나네요... 다른 이쁜 언니 한분께는 정말 죄송... ^^ 스피노자는 이렇게 말했다....... 종로에는 사과 나무를 심어보자... ~~~ 나 ? 싸이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