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2face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무동이#) 날 짜 (Date): 1999년 1월 17일 일요일 오후 03시 10분 40초 제 목(Title):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제가 키즈에 와서 맞은 3번째 신년회.. 첫번째는 96년 1월 신촌에서 2층 무너진다고 내려오라던 주인장의 소리를 들어야 했던 그날이었고, 두번째는 97년 1월 무지하게 큰 공간빌려 적자를 내긴 했지만 그래도 꽤나 재미 있었던 강남에서의 신년회.. 그리고 어제 99년 1월 신년회.. 건강하게 살아계셨던 많은 분들.. 그리고 설올라오면서 보지못했던 MSjune,짝지..등등.. 정말 반가운 얼굴을 많이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새천년 앞에 당당히 설 키즈를 기대합니다. 참 여담이지만 전 시삽님과 나누던 대화중에서 "혹시 키즈시스템은 Y2K에는 대비가 된건가요?" 라고 하는 허접한 말들을 기억합니다.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후후... 대전내려가면 한번 꼬옥 연락해서 뵙고싶네요. 대키동 여러분.. 그리고...뭐시기냐... 부키동? 마조 그럴꼬야.. 시간내서 저두 가면 끼워주실꺼지요? 안돼나? (아)(낌)(없)(이) (주)(는) (무)(동)(이) ################################### 석공이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돌처럼 버려졌 않는 것 하나있지 jhhan@ns.tis.co.kr 지만.. 그것은 그대를 향한 Harbeth@stcon2.kaist.ac.kr 모퉁이돌처럼.. 나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