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lab5.hsg.usu.edu> 날 짜 (Date): 1999년 9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28분 14초 제 목(Title): 잡담 둘 잡담 둘. 얼마 전에 고등학생들도 유학을 보낼 수 있다는 기사를 얼핏 본 것같다. 엘에이에서 나오는 한국신문에는 고국에서 초중등 자녀의 편법유학이 많다는 기사를 봤다. 주변에 내가 아는 경우도 셋 정도 된 다. 주로 교환교수로 와서 자녀만, 혹은 자녀와 배우자를 남겨두고 가 는 경우다. 여자도 없이 혼자 자는 저녁밤, 천정을 바라다보면서 문득 그 생각이 났다. 제기헐~ 저런 경우는 우짜노?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사랑이라고 그냥 넘어가나? 아니몬, 아이애무에푸 시대에 니 그라면 되나? 하고 정면에서 함 번 받았뿌나? 결론은 두 가지 하나:에이구... 내나 잘해야쥐. 둘: 쌍놈의 새께이, 어디 신문 칼럼이나, 강연에서 조국이니... 전체를 생각하는 맘이니 하면 내가 정면에서 확~ 받았뿌리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