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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cationLearni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lab5.hsg.usu.edu> 
날 짜 (Date): 1999년 8월 19일 목요일 오전 06시 47분 47초
제 목(Title): garbage 3


 초중등 선생님들. 안다. 격무. 머 내 일이나 잘해야겠지만(정
말 내 코가 석자네...), 소크라테스같은 선생님들을 늘 기대하는 마음
에서. 

        방학이면 접시닦기도 해보고,  노동도 해보고, 부업으로 사업
도 해보고, 프로그램머로 일도  해보고, 이쁜 여선생님들은 모델도 해
보고, 목사도 해보고,  학원강사도 해보고, 대학에서도 가르쳐보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삶을 사는  선생님이면 얼마나 좋을까?  책도 읽
구...

        안다, 한  직업만 해도 골치 아프다는  것을. 안다, 공무원은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게 금해져있다는 것을.  안다, 간적접인 경험만 
풍부하게 한다해도 최선이라는 것을.  안다, 가정을 가진 사람의 짐이 
얼마나 큰지도.

        아직도 이런  바램을 가진 내가 있는  것을 봐도, 우리나라는 
아직도 선생님들을 존경하나보다, 많은 기대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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