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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omics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홍헌수)
날 짜 (Date): 1999년 3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 25분 56초
제 목(Title): [주식] 03/04 시황



1999년 3월4일 오전 09:17

동경외환시장 엔/달러 환율 동향(정보팀)

현재까지 동경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뉴욕외환시장에 이어 
달러대비 엔화의 약세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음 

전일 뉴욕시장 종가 : 121.72 
동경시장 개장가 : 121.90 
고가 : 122.30 
저가 : 121.77 
현재가 : 122.30(09:19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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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 때문인지 증권시장이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프로그램 매도물량 때문에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어제보다는 한산한 편으로
오늘 약 1억 2천만주 정도 거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증권주들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기억하고, 건설주들이 다들 큰 폭 상승한 것인 것 같고, 미래산업이
10%정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증권주 중에서 시가총액이 큰 대우증권과, 
현대증권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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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999년 3월4일 오전 10:34

자금시황,거래소강속에 보함세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들이 오늘 오전 열리는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매수-매도를 관망함에 따라 채권수익률이 거래 소강속에 보합세로
출발하고 있다.

한 채권딜러는 "상당수의 시장 참가자들이 금통위가 3월 통화정책 방향을
어떻게 결정할지를 기다리면서 관망함에 따라 호가도 잘 잡히지 않는 소강
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딜러는 "팔자는 전일보다 다소 강하게
나오고 있으나 사자는 약해 매수-매도 호가 공백이 크기 때문에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금통위 결과가 나온 오후부터 채권수익률이
방향을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통화운영위원회가 콜금리를 4%대
초반으로 낮추기로 할 경우 채권수익률은 추가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그렇지
않고 현수준을 유지하기로 한다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자금시장에서는 3일 현재 은행권의 지준상태가 당일 1조원 잉여, 적수 1조
8천억원 부족을 나타냈다.

오늘은 월말세금 1조8천억원이 국고로 환수되기 때문에 오는 7일 지준 마감이
다소 빠듯해 보이지만 재정에서 자금이 풀릴 것으로 보이고 한은이 지준부족시
부족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돼 콜금리는 일단 은행간 4.95%, 2금융권간
5.15%의 보합세로 출발하고 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금통위가 콜금리를
4%대로 낮추기로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콜시장은 한산하다고 말했다.

금통위 결과는 오후 1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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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999년 3월4일 오전 11:27

오늘의 증권시황(11시현재)

금일 증시는 엔화 약세 및 선/현물간 괴리율 축소로 매수 차익거래 청산
우려감으로 하락세로 반전되어,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증시는 단기 급등이후 종합지수 540선 부근서 형성된 매물 압박을 인식한
단기 이식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엔화약세 요인까지 가세되어 조정장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안정을 보이던 엔화는 전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일본 콜금리가 0.04%까지 하락하는 등 사상최저치 경신을
보이면서 금일 동경외환 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122엔대를 돌파하여 엔 약세
기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와 더불어 원화 원율도
1,230원을 돌파하는 등 환율 불안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엔화약세는 아시아 증시 약세 그리고 한국 증시 약세라는 도식적인
학습효과에 길들여져 있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엔화가치 약세는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간안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현시점에서 현/선물간 괴리율 동향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들어 외국인들과 기관투자가들이 동시에 순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는데,
이중 일부는 프로그램 매수와 연게된 매수였으며, 현재 프로그램 매수 잔고는
3천6백억 규모에 달하여, 다가올 3월물 만기일은 선물, 옵션 만기일이 겹쳐서
프로그램 매수잔고는 상당부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는 한빛은행 신규상장으로 현재 매수 차익거래 일부는 트레킹 에러가 발생된
상태이며, 무엇보다도 선물 3월물 결제일 이후에는 한통주가 코스피200에
포함되는 등의 이유로 이번 3월물의 롤오버 수량은 얼마되지 않고 대부분
청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선물결제일이 거래 일수로 6일밖에
남지 않아 매수 차익거래 청산 매물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될 수 있어 이는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증시내부적으로도 주도주가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거래량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추가상승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아 종목별 기대수익은 크지
않은 짧은 순환매 내지는 기술적인 반등으로 그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리, 선/현물간 괴리율 추이와 엔/달러 환율 변화 가능성 등 증시
주변여건을 보다 중시하는 투자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증시는 일시적인 500선 붕괴를 계기로 바닥은 확인된 것으로 보여지나
급반등을 보이기 보다는 당분간 500선에서 540선의 박스권 횡보 장세가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매수 강도를 조절하는 가운데 조정시 분할 매수한다는
투자전략은 유효하며, 프로그램 매매 주대상 종목군은 당분간 단기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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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방금 종합주가지수가 꾸준히 올라 +0.10을 하였습니다.(11시 30분)

오늘 장은 정말 주목되는 장이네요.  정말 550을 돌파할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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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종합주가지수가 +와 - 사이를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오늘 거래량을 
예측하면 아마도 115,000천주정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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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1.20인 535.69로 마감. 71,440천주가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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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월4일 오후 1:22

한은, 현재 금리수준 유지하는 방향으로 콜금리 운용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3월중 콜금리는 장단기 시장 금리의
안정을 뒷바침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기로 의결했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이와관련 권정현 한국은행 금융시장부장은 '99년 3월중 통화 정책방향'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의 장기금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콜금리를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장은 "현재의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6%중반의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하락해 있다"면서 "국고채 등 장기금리를 더 낮추면 투신사로의 자금이동
심화 등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장기금리를 더 낮추기 보다는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부장은 장기금리가 오를 경우 현재 5.05%수준인 콜금리를 4%대로 낮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반등폭이 감내할 수 있는 일정 범위내일 경우 콜금리를
더 내리기 어렵지만 감내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오를 경우에는 콜금리를 4%대로
낮출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에서는 하반기에 금리가 오를 것이란 전망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자신은 하반기 금리상승 전망에 회의적"이라면서 "현재의 M3(총유동성)
증가율이 13%대에 머물고 있는 등 자금사정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3월 통화정책 방향 자료에서 전반적인 금리하락과 더불어 중소기업 대출이
크게 늘어나 공급측면에서의 신용경색은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은은 다만 대기업의 부채축소 노력과 자금수요 둔화 등으로 전체
은행대출 및 회사채 발행은 크게 늘지 않아 총유동성(M3)수준은 연간증가율
목표범위의 하한을 다소 밑도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런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3월중 통화정책은 본원통화를 은행의
지준 수요에 맞춰 신축적으로 공급하는 가운데 콜금리는 장단기금리의 안정을
뒷바침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중 M2(총통화)증가율은 30.0%로 전월의 26.6%에 비해 3.4%포인트가
상승했으며 MCT+(MCT + 표지어음 + RP + 금융채) 증가율은 2.8%로 전월비
1.1%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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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화는 122.20을 중심으로 하여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음(오후 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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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999년 3월4일 오후 2:37

오늘의 증권시황(2시현재)

차익거래로 인한 5일만의 지수 조정이 큰 변화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는 미흡하나 전장의 7,000만주를 감안하면
1억주를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량의 증가는 500선 붕괴로
악화되었던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 추세임을 알려주는 지표이기 때문
못함으로써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시기를 다소 늦추는 매매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매매의 중요한 포인트는 그동안 지수 하락의 요인이었던 대부분의 변수가
전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집중적인 매도세를 보였던 일반 투자자가 이미
전장부터 순매수 우위로 전환되었을 뿐만 아니라 예탁금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미 직전의 지수하락이 엔화의 약세 전환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일정수준의 약세가 지수와 연동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가격요인의 변수는 변화되는 시점에서의 영향력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결국 엔화 및 금리 안정뿐만 아니라 시장 체력지표가 급속히
개선되는 징후는 지금 시장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지난 2월 22일부터 어제까지 3,864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던 일반 투자자의
매매 행태의 변화는 상승종목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전장에
20개 종목이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함으로써 매매 집중도가 강화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려되는 선물과 연계된 국내/외 기관 투자가의 차익거래
매도는 잔고 수준이 2,300억원 수준에 불과하여 지수 하락의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환율 및 금리의 방향성이 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증시의 체력 지표인 거래량과 예탁금의 증가는 일정 수준에서의 등락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는 우려했던 기업의 펀더멘탈에 큰 변화가 예상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의 비관적인 시각에서의 변화가 예상될 수 있는 계기입니다. 이번주를
고비로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의 빅딜도 관련주의 매매유발 뿐만
아니라 예상되는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일반 투자자의 순매수
우위 확보는 그동안 순환매의 대열에 포함되지 못했던 개별주의 확산에
대한 조심스러운 탐색매가 예상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하락조정을 거치면서 힘없이 급락했던 대부분의 주가가 동반
상승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낙폭과대주로의 접근이 우선적입니다. 거래량 증가
및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 확대 이전까지 테마주를 중심으로 한 개별주의
매매로의 제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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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999년 3월4일 오후 3:32

오늘의 증권시황(3시현재)

나흘간 이어졌던 상승행진을 마무리하고 지수가 조정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엔화약세, 선/현물간의 괴리율 축소로 인한 매수 차익거래 청산 우려감속에
기관과 외국인이 장초반부터 경계성매물과 차익매물을 꾸준히 내놓으며 지수를
하락세로 끌어내렸습니다. 그러나 반도체빅딜 성사가 임박한 점, 금리의
안정적인 움직임, 고객예탁금의 증가 등의 호재성 재료를 바탕으로 최근
매도주문을 꾸준히 내놓던 일반 투자가들이 오랫만에 순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지지해주어 낙폭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았고 약보합권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은 4.5P가 떨어진 529.99P로 출발해 장초반에는 520선대로
밀려났지만 사자와 팔자 세력간의 팽팽한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보합선을
사이에 두고 소폭의 등락양상을 거듭했습니다. 후장한때는 1P정도 오르는
강보합권을 보이기도 했는데 후속매기가 강하게 뒤따라주지 못해 이내
되밀려났고 결국, 어제보다 2.2P가 하락한 532.29P의 종합주가지수로
마감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억 1878만주와 989억원을 기록,
어제보다 다소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형주 약세/중소형주 강세 양상속에
광업과 종금업의 강세행진이 돋보였고 조립금속, 비철금속, 건설, 도소매,
화학, 나무, 의복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전기기계,
은행, 보험, 증권, 어업 등은 내림세에 머물렀습니다.

장의 주도세력이 일반투자가로 바뀌면서 이들의 선호종목인 재료와 실적을
수반한 개별종목과 단기낙폭이 큰 종목들이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해태제과,
아남반도체, 금호종금, 대우금속, 기아차판매, 한국화장품을 포함한 34개
종목은 가격 제한폭까지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 -750원,
삼성전자 -1300원으로 마감하는 등 지수영향력이 높은 핵심 블루칩을
포함한 대형 우량주들은 외국인의 매물이 크게 늘어나면서 약세권으로
대부분 밀려났습니다. 금융주중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증권주와 은행주도
약세로 속속 돌아섰습니다. 반도체빅딜 성사임박에 따라 어제 큰폭으로 올랐던
현대전자와 엘지반도체도 두종목다 -600원을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  한편,
미래산업(+230)과 강원은행(-30)은 500만주 이상의 거래를 수반해 단일 종목
거래량 1,2위를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개별종목의 강세행진에 힘입어 오늘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34개를
포함한 532개를 기록해 하락 종목의 두배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주식값이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를 포함한 225개였고 보합 종목은 97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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