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천상천하) 날 짜 (Date): 1995년07월06일(목) 17시50분23초 KDT 제 목(Title): 마음소리 I 오늘은 어디를 가야하나 지키는 사람없어 사람들은 멀리 사라지고 내 발소리 누가들어. 오늘은 어딜가야하나 색등도 나를 외면해. 그 밤, 새벽, 아직 불빛은 밝은데 이 기차를 타고가야되.. 이곳이 고향은 아냐 나에겐 겨울이 없어 등대도 보이지 않아 새벽의 식사는 추위에 떨리고 새벽, 종착역, 어디를 가야하나. 갈매기 소리도 들리지 않는데.... - 마음소리 I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