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Ranma (제리 고고) 날 짜 (Date): 1995년06월24일(토) 13시44분06초 KDT 제 목(Title): 시험 쫑... 야야호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 시험 끝났는데 뭐 그리 대단하냐고? 왜냐면.. 길고 긴 시험이었기 때문이지... 드디어 시험 쫑이야.. 좋ㅤㅋㅏㅆ다.. 물론 ===> 좋지!! 뿌듯함의 최상이지.. 비록 성적으로 인해서 고통이 조만간 따르겠지만.. 성적은 거짓말을 하지 않잖아.. 언제나 진실한 이름 .. 그대 이름은 '성적'이라!!! 너무 유치한것 같다고 .. 그래 지금 난 조금은 유치해지고 싶어.. 시험은 끝났지만 기분이 그리 좋지를 않거든.. 너무너무 피곤해... 지금 눈이 너무 아파.. 통통 부었는데다가 토끼눈 같이 되어버렸어.. 토끼가 나를 보면 놀자고 그럴꺼야.. 어서 집에 가고 싶당.... 좀 있음 가겠지? 그동안 시험 보느라고 고생하신 동국대 전산과 3학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방학되시고 방학이 끝난후에는 후회가 없었음 합니다. 방학기간중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계획했던 일들에 최선을 다하세요.. 방학중에 몰래 결혼은 마세용.... ---> 구경을 못가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