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gukUniv ] in KIDS 글 쓴 이(By): monk (천상천하) 날 짜 (Date): 1995년06월23일(금) 16시54분17초 KDT 제 목(Title): 키즈마을의 동민 여러분께... ~ 한잔의 축배를 위하여 이렇게 많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나간 과거가 부끄러워 되도록 많은 잔을 준비하였습니다.. 모두 일어나시어 잔을 채웁시다. 오지않는 사람을 위하여 잔을 채웁시다... 우리의 푸른 사랑을 위하여 잔을 채웁시다... 한잔의 건배에 높이 소리쳐서 그 사랑 더하도록 부딪힙시다.. 남아있는 자리는 우리의 과오가 아닙니다. 머물러 있는 것도 결코 과오는 아닙니다.. 그리워서 채우고 소식의 반가움에 채우고 흘러서 넘치는 우리의 진한 이 잔을 위하여 소리를 질러봅시다.. 모두들 일어나십시요.. 여기 우리들의 건배가 있습니다... 건배.... -술잔 .... ..... 이 글을 키즈에 참여하는 모든분께 드리고 특히..체육대회에 참가하시는 분들께...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 ^^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 /~~\ ^^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 ^^ 엄마야,누나야 강변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