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9월 4일 금요일 오전 07시 28분 13초 제 목(Title): 배고프다. 날이 점점 밝는구나. 점심때는 30도 가량이 된다고 한다. 뉴스보면서 기자라는 직업이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왜 줄삐리 고삐리때는 그런거 생각 못했을까. 중 공부만 잘하면 장땡인줄 알기만 했지............... 큰대가리들한테 유린만 당하는 X랄을 왜이리 빌빌대면서 하는건지. 그렇다고 내가 큰대가리 될것 같지도 않고. 사람과 부대끼며 사는 X랄을 하며 살고 싶다. 맨날 모니터 앞에 앉아 X부렁거리며 X지거리나 싸대는 X랄 말고.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