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1998년 9월 4일 금요일 오전 07시 32분 22초 제 목(Title): 글고 보니.. 30분만 개기면 아침먹을 수 있겠군. 땡전 한푼 없었는 데 친구넘이 심심하다고 울방에 와서는 내 책상정리 해준답시고 발광을 하더니 4천원이 넘는 돈을 챙겨줬다. 밥이나 제때 먹으면서 지내야하는데 ... 난 왜 먹는거에 욕심이 없는걸까. 배고픔도 익숙해지는것 같다.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