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3년 8월 6일 수요일 오전 01시 57분 39초 제 목(Title): 걱정11 모..잘 안자르는 회사니까 오래다닐수는 있겠지. 한..55살까지 다니면 재산도 꽤 될테고.. 선봐서 결혼하면 될테고.. 재벌의 아들도 자살하는 판에 그정도면 잘 산거지. 하지만..그 끝없는 반복, 무명소졸로서의 임무에 충실할수 있을까.. 이럴땐 다른건 아무것도 할줄 모르면서 하루종일 교과서만 닳도록 외워서 해버린 1등의 기억이 원망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