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 제롬 *) 날 짜 (Date): 2000년 4월 11일 화요일 오전 09시 13분 36초 제 목(Title): .. 간만에 꿈을 꿨다. 정확히 얘기하면 목소리만 들었다. 그렇게 듣고 싶던 목소리였는데 얼덜결에 꿈에서나마 들을수 있다는 것이 한편으론 내 마음을 진정시키곤 한다. 잘 살고 있겠구나 라는 안심도 되고.... 꿈에서 들은 그녀의 목소리는 예전과 똑같았다. 단지 달라진게 있다면 훨씬 씩씩하고 당당한 목소리.. @앗..화장실가야쥐 === 인생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