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 날 짜 (Date): 1999년 11월 9일 화요일 오후 11시 42분 45초 제 목(Title): ... 워낙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게 이유 일지도 모르지만... 옆자리 여직원이 종종 걸래로 내 책상을 닦아 주곤 한다. 난 원래 청소하는 재주가 없다. 뭐가 늘어져 있어도 잘 치울줄을 모른다. 사람들은 종종 내가 청소같은거 참 잘 할것 같이 생겼다는 말을 하는데.. 청소를 잘 할 것처럼 생긴건 뭘까.. 궁금하다. 그런데 난 그것이 고맙지가 않다.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런 일을 그 직원이 한다는 것 자체가 맘에 안든다. 자기 할일 외에 그런 것까지 신경 써야 된다는게 싫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