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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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Red)
날 짜 (Date): 1998년 8월 21일 금요일 오전 01시 49분 39초
제 목(Title): .


오는 길에 커피를 한개 사 먹었드니 잠이 안온다.
카페라떼 너무 맛있다.. 헤헤...

레떼던가....밀크티 비슷한거... 그거도 괜챦아서 그걸 찾으니까 하나두 없었다..
아무래도 카페라떼한테 밀리나부다.

오늘은 늦게 들어와서 보고 또 보고를 못보고 지나갔다. 한참 잼있을땐데 아쉽군.
내일 대본서비스 하는거나 찾아봐야겟다.

요즘은 티비 보는게 늘었다.
보고� 또� 보고랑 로맨스...
보같� 또 보고는 처음엔 그냥 평범한 일일 연속극 이구나 하고  눈에 띄일때는 보고 
아니면 말고..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계속 더 보게 된다.
요즘은 기풍이랑 금주랑 노는거랑 명월이랑 교장이랑 나오는게 잼있다.

그거 보다보면 엄마는 은주를 아주 끔찍히 싫어 한다.
저런 여우같은 며느리는 질색 이라는데...
머.. 요즘은 내가 보기에도 진짜 얄미움의 단수가 도를 넘는거 같다.

하지만 은주 보고 있으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 강한 성격을 나도 좀 닮아 봤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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