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Red) 날 짜 (Date): 1998년 8월 21일 금요일 오전 01시 36분 02초 제 목(Title): . 머리가 좀 웃기게 짤라졌다. 거의 모 간난이 머리다. 거울속의 저 못생긴 간난이를 우짜면 좋을꼬... 오늘 낮에 회사에서 퇴마록이야기를 사람들이 했다. 한사람은 잼있게 봤다고 하구.. 한사람은 영 꽝이라고 하구.. 아마 영 꽝일 가능성이 높지 싶은데.... 둘다 공통적인거는 비됴루 봐두 충분 하다는디... 아주 오래전에 어떤 사람이 나한테 했던 말이 생각이 났다. 그 사람은 별로인 영화 일수록 영화관에서 봐야 된다는 주장을 했었다. 특히 뻔한 스토리일때는 가슴에 느껴지는게 씨坪릿� 눈으로라도 느껴야 된다는 거였다. 뭐... 그 당시 그사람이 예를 들었던 영화는 배트맨이었는데.. 솔찍히 배트맨은 볼게 참 많은 영화라고 생각 했었기에 그거 가지고도 꽤 아옹다옹 했던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