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cara (AfterLife) 날 짜 (Date): 1999년 5월 19일 수요일 오전 12시 23분 47초 제 목(Title): 비 간만에 비가 내렸다. 비가 오기 시작 할 때...붉은 벽돌이 빗물에 서서히 젓어들 무렵에는 비오는 날 특유의 냄새가 난다. 오늘은 그 냄새가 유난히도 강하게 느껴지던 날이었다. 난 가끔 그 냄새가 도시의 향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자연을 그리움의 대상으로 갖지 못한 내가 가질수 있는 향수의 대상은 이 도시의 비오는 어느 하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