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Punk ] in KIDS 글 쓴 이(By): nimero (서울우유) 날 짜 (Date): 1998년 6월 9일 화요일 오후 09시 50분 54초 제 목(Title): 지갑2~!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지갑을 떨어뜨렸던 것이.. 강냉이를 산다고 돈을 꺼낼 때였다. 아저씨가 조금만 뛰어서 날 불렀어도.. 그 정도의 양심수는 아닌가부다.. 내가 가지 않았다면 무거버렸을 꼬야.. 홍홍.. 난 왜 이렇게 까지 생각하지?. 뿌우하하하하..너무 똑똑해.. 크으하하하하하.. 암큰 지갑조심지갑 조심. 항상 조심.. 모든지 경계 조심.. 두리번 두리번 꽈악~!(내 물건 잡는 소리) 홍홍.. 온 몸에 힘을 주고 다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