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tayf (혜원이~) 날 짜 (Date): 1997년06월08일(일) 21시38분44초 KDT 제 목(Title): 대충해서 먹을수 있는 떡볶이~~~~ ^^; 안녕하세요? 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떡볶인데요.. 올리기 너무 챙피하지만 그래두 맛있다구 인정은 받았으니깐.. 한번 올려볼께요.. ================================================================== 재료 : 떡 (한움큼 반or 두움큼 :), 고기( 돼지 or 소고기 반움큼), 양파 1개(조그만 것) , 갖은 야채(양배추 계통), 고추장 적당량(1~2 스푼), 케찹 적당량 , 피자치즈 쬐끔. +++++++++++++++++++++++++++++++++++++++++++++++++++++++++++++++++ 1. 고기랑, 양파는 잘게 썰고, 야채는 적당히 썬다. 2. 고추장과, 떡과, 고기, 양파, 야채와 고추장을 지름 30cm되는 그릇에 넣고 물을 재료가 잠길듯 말듯 붓고 고기가 익을 정도까지 끓인다. 3. 케찹을 넣어서 상큼하게 즐길수도 있고 (전 거의 반컵분량을 쏟아버려서 울상을 지었는데 예상외로~ 맛이 좋더라구요... :) 싱겁다 싶으면 다시다를 적당하게 넣고.. 4. 피자치즈를 4~5cm 정도로 잘게 채 썰어서 넣고 1분정도 끓인후 이쁜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는다. (근데 피자치즈 살 무진장 찐대요~. 그래도 먹음... 히히히~ ) * 전 그때 토마토두 있길래 그냥 야채처럼 썰어서 넣었는데.. 그것두 맛있더라구요... * 전 설탕 사용 안함! 양파가 다 해결해 주거든요.. :) 위에 김치찌개 만든 글 보면 양파에 대한 얘기도 있음..크크크~ ================================================================ 모.. 정석이 있나요? 그냥 냉장고 열어서 있는거 적당하게 넣어서 맛있게 먹으면 땡이죠~ (우리집 냉장고 너무 빈약한가?? ^____^ ) 야호~ 야호~ 야호~~~ 참고로 전 요리할때 재료를 그냥 손으로 넣거든요... 한움큼씩~ :P 그래서 단위가 움큼이예요... 히히히~ *근데 이 글에서 '그냥'이 몇번이나 나왔을까???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