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8년02월15일(일) 23시52분20초 ROK 제 목(Title): 북어 이야기 또하나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명태 말린것이 북어인데 이 북에에는 두 종류가 있답니다. 하나는 먹태고 고 다른 하나는 황태인데요 먹태는 동해안 속초, 주문진 등의 내륙지에서 건조된 명태라서 딱딱하고 색깔도 검은 색이랍니다. 햇볕에서 말린것이니까요. 반면 황태는 강원도 고냉지인 대관령과 진부령 등지에서 건조된 것이라서 겨울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서 말려진 것이라 그 맛도 부드럽고 푸실푸실해서 북어포로 애용된답니다. 색깔은 노란색을 띄고요. 맛있는 북어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황태를 선택하세요 :> 에메리따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