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brigge (모노드라마) 날 짜 (Date): 2004년 5월 31일 월요일 오후 03시 19분 24초 제 목(Title): Re: 청국장 만드는 법 위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결론은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청국장을 사서 이용해 보는 걸로.. 자연나라에서 나온 청국장을 사다가 청국장 찌개를 끓여먹었는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옛날에 엄마가 끓여 주실 때는 엄청스레 고약한 냄새가 났었던 것 같은데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걸레 안 빤 냄새 내지는 꼬린내 같은 냄새가 진동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암튼, 만들어 보고 성공담 올리겠습니다. (성공담이 될지 실패분석을 의뢰하는 글이 될지.. ^^) ............................................................................. 그대 아름다운 것치고 외롭지 않은 것 보았는가. 보들레르의 휘굽은 선율, 아인슈 타인의 피는 우주, 석가의 대비, 그리스도의 사랑, 이 깊은 사랑, 높은 질서, 또한 외로움이 피우는 꽃. 이 외로움은 그대 높이고 아름답게 하는 것이어니 그대 외 로움 고이 지니고 아예 말하지 말라..........................brigge3@yah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