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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Iles (핑크샤를르)
날 짜 (Date): 2002년 4월 22일 월요일 오후 02시 16분 17초
제 목(Title): 뤼>> 드디어 오븐 샀습니다


제가 가끔 쿠키를 두단으로 굽는데요. 
그럴경우 하단에는 팬을 두개를 깝니다.
그러면 잘 타지 않아요. 

그리고 윗단에 구워야 고소하게 구워집니다.

저는 컨백션이 아니라서 컨백션은 쿠키가 타지 않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가보네요. 

컨벡션이 70만원대라니... 제가 오븐 살때는 130이나해서 전 그냥 일반 
모델을 샀거든요.  그정도가격이라면 살만할것같아요. 

참... 식빵은 잘 부푸나요? 
정말 맛있는 밤식빵을 만들어먹고 싶었는데 제가 구우면 시중에서 사는것의
1/2정도로밖에 안부푸는것같아요. 
레시피에 개량제라는것을 넣던데 저는 그게 싫어서 드라이이스트만 
넣으니까 그렇게되나바요. 

그래서 남들이 집에서 구운빵도 제과점빵과 같은지 정말 궁금해요. 

참... 바베큐 기능이되면 닭도한번 구워먹어보세요. 
토종탉에 술이랑 소금이랑 후ㅊ랑 양파간거 뿌려서 재웠다가 
바베큐봉에 끼어서 아래에 샐러리랑 양파 당근 놓고 구우면 정말 쫄깃하고 
맛있어요. 
아래에있는 야채를 먹지 못하지만 그향이 닭에배서 정말 맛있답니다. 
채소가 없으면 물만 넣고해도되고요. 


좋은항루~~~


                Ca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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