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marimba (요롱) 날 짜 (Date): 2001년 4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50분 46초 제 목(Title): 오늘 만든 요리..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도대체 먹을게 없는거예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냉동실 한 구석에 짱박혀 있는 새우랑 뉴질랜드 홍합을 끄냈죠... 재료는 부족하지만 빠예야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 사용한 재료는 새우 중간걸로 10개정도, 홍합 2개 양파 마늘두쪽 호박 반개 등등 이었습니다... 요것만 가지곤 맛이 재대로 안나니까 제가 원래 만드는대로 레시피를 올리죠... 재료는 일단 아구(monk fish)-이건 아구찜으로 해먹어야 되는디...-4cm길이로 썬것 서 너 덩어리, 양파 1개(큰 양파의 경우 반개), 마늘 큰거 두쪽, 새우(껍질 붙은것-되도록 냉동안된게 좋긴한데...), 조개(홍합이든 yellow clam이든 머든 좋습니다), 와인이나 정종 약간, tumeric이나 saffron 아님 paprika 가루라두..., 토마토(plum tomato를 구할수 있음 좋구 아님 보통 토마토), 기타등등..... 더 필요한건 차차 설명하기로 하고... 일단 아구 뼈로 국물을 좀 내 놓습니다. 아구가 없으면 다른 흰생선 아무거나 괞찬으니 시도해 보시구요... 아구를 우선 올리브오일로 달궈진 팬에 볶습니다 잘 뒤집어 가면서 한 1분정도... 그리고 새우랑 오징어도 같은 방법으로 볶습니다. 이때 와인을 한 숫갈 정도 넣어 주구요,,,, 그리고 조개두 같은 방법으로 볶는데 한 1분 뒤집어 주다가 (요리프로 보면 괜히 팬위에 재료들을 공중에 올려서 뒤집잖아요.. 그런식으로 몇번 뒤집어 줘야 합니다) 뚜껑을 덮고 한한 2분 더 익힙니다.. 조개들이 입을 벌릴때까지... 이 해산물들을 한곳에 모아 놓는데 볶을때 나온 국물들을 버리지 말고 모아두세요.. 다시 팬에 (뚜껑이 있는 팬이어야 합니다... 후라이 팬의 경우 같은 크기의 팬이 있ㅅ음 그걸 덮어 놓으면 되긴하죠..) 올리브 기름 2 스푼을 두르고 달군 다음 중간불에 마늘하구 양파 (1*1으로 썰어놀것)를 볶습니다. 노릇노릇해지면 saffron하구 tumeric을 넣습니다. saffron은 엄지와 집게로 살짝 집어질 만큼.. 그리고 tumeric은 작은 스푼으로 한개정도.... 잘 뒤집어 준다음 골고루 섞이면 씻어서 물기를 빼논 이태리나 스페인산 short grain rice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다시 누릇누릇 해지면 물을 붓고 잘 저어 줍니다 이때 물은 아구 뼈로 국물 내논거면 좋겠죠.... 쌀 250g 기준으로 약 반 리터 정도가 적당합니다. 약간 끓어 오를때까지 잘 저어 주다가 불을 약하게 한후 뚜껑을 덮어서 한 10분정도 뜸을 들입니다... 중간중간에 한번씩 저어줘야 바닥이 안 눌어 붙어요..... 이때 볶아논 해산물들을 넣습니다. 참 해산물 넣기전에 소 금으로 간을 맛춰야 합니다 해산물 볶을때 나온 국물들을 버리면 안됩니다.... 하여튼 10분정도 더 뚜껑을 닾고 뜸을 들인후 드시면 됩니다.... 위에서 해산물 넣기전에 물의 양을 봐야 하는데 너무 물기가 엇어 보이면 바닥이 눌어 붙을 수 있으니 물이 부족해보이면 좀 보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인 메인 디쉬 기준으로 아구 4쪽, 새우 8마리(큰것), 홍합8개, 오징어 반마리가 적당합니다.... 쌀은 약 300그램정도.... 그럼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