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 날 짜 (Date): 1997년10월02일(목) 19시52분21초 ROK 제 목(Title): 김밥만들 때 밥 식히기... ...를 쓰려구 그랬는데, 위에 ekyoung님이 쓰셨네요. 김밥 맛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끼치는 지는 모르지만, 밥을 선풍기나 부채질로 '빨리' 식혀가며 양념하는 게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쫄깃성(?)의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세스가 아닌가 합니다. (무슨 말인감?) 국수 삶아서 찬물에 헹구는 것처럼요. 참고루~~ 전에 쉰 김밥이 있어서... 배고픈데 먹을 건 없구... 그래서 쉰 김밥을 튀겨 먹은 적이 있는데요, 맛이 상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같은 상황에 몰리신 분은 한 번 해 봄직도... we share the same biology regardless of ideology... 푸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