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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09월16일(화) 04시26분57초 ROK
제 목(Title): 십자가의 희망 2 



  
  그러나 세상 일 가운데 뜻대로 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 딴에는 참 소박한 
  
  꿈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무엇 하나 좋은 일치고 쉽게 되는 일이 있겠습니까마는 아무리 작은 꿈이라도 

  고통과 아픔을 거치지 않고는 성취되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우리들의 소망은 아득히 멀리 있으며 이루어지기 힘든 환상으로 만 

  존재할 뿐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고통과 아픔만이 가득차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면 기쁘고 즐거운 나날은 그리 

  많지가 않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시간들이 더 많았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산다는 것이 온통 고통으로 가득찬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몸부림 같이 

  느껴질 때가 자주 있습니다. 

  



  (계속)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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