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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kwonyh (모든것)
날 짜 (Date): 2000년 4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 28분 48초
제 목(Title): 희년의   성당문은....



 희년의 성당문은 열렸있을까요???


 아니면 활짝 열려있을까???

정답(?)은 성당마다 틀리다겠죠!!!

 월요일 대부분의 성당은 월요일 새벽미사를 하고
일과를 쉽니다.

 주일날 신부님들이 고생하셨기에.........

 그러나 신자는 고생을 했을가요????

 신부님처럼 그런 고생을 하지는 안않겠지요????

 

 대희년이 되면서 성당문이 열리고
언제나 성당에 가서 예수님을 만나면서 이야기하고...

 제가 
 성당에 가서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는 

 예수님 왜 거기계세요?????
 누가 당신을 거기에 있게 했나요????
 제가 그렇게 했나요????????????????


 오늘도 성당에 갔습니다.

 미사가 끝났지도 오랜 지난 시간에....
 그런 시간에 간 제가 잘못이겠죠???!!!???
 

 그런듯이 성당문을 꼭꼭 잠겨 있었죠..
 그러나 성지 주일을 연습하는 성가대원들로 인하여
 이층 성당은 열렸있었어요..

 올라가서...

 제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을 오늘도 했습니다.
 예수님 왜 거기 계세요???
 왜 당신은 감실에 계세요???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그런가요????



 


 다다음주면은 성지 주일입니다.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수난이 시작되는 주간이죠..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저의 처음으로 기억나는 부활은 
죄에대한 승리였죠....

 그러나 이번 부활은 그런 느낌을 받을 수는 없을 듯합니다.

 제가 사순절을 맞으면서  쓴 기도문을 
기억하면서도..........
 
 그대로 실천하거나 
 이행하지 못했기에...
 그보다 더 큰 악의 세력을 느꼈다고 할까요???

 4월 1일날 개봉된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스로 시작되는 영화 말입니다.




 
주님 저는 당신께 죄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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